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공립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정식 개관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개관에 앞서 오세훈 시장과 기증자, 공예 작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종로구 옛 풍문여고 자리에 들어선 서울공예박물관은 고려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·분야별 공예작품 2만3천여 점을 소장한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공립박물관입니다. <br /> <br />박물관은 올해 7월 15일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관을 잠정 연기하고, 7월 16일부터 사전 예약제 관람을 통해 시설을 일반에 개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개월간 관람객은 7만6천여 명, 평균 예약률은 95.7%에 이른다고 시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291531107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